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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패션에 대한 이해: 패션에 대해서 쉽게 알아보자.

by (╯°□°💤💦)╯︵ ┻━┻🆔♾♎ 2021.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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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패션에 대해서 쉽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옷을 입을 때에는 그 옷을 입는 이유가 있습니다. 옷을 입는 대에는 4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옷을 입는 이유는 첫 번째 신체보호 이론, 두 번째 정숙성 이론과 비정 숙성 이론, 세 번째 신체 장식 이론, 마지막으로는 상징적 차별성, 사회적 연대감 등이 있습니다.

한-여성이-선글라스를-잡고있다.
패션 이미지

첫 번째, 신체보호 이론

 신체적인 보호로써 자기 자신의 주변 환경에 대한 보호를 위해 의복을 입는다는 것 즉, 저희 주위 환경이라고 한다면 춥거나 더울 때 그것에 맞춰서 옷을 입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유다.라는 것이 신체보호 이론입니다. 신체보호 이론에서는 기후로부터의 보호가 있고 외부 위험으로부터의 보호가 있습니다.

 기후로부터 보호한다는 것은 말 뜻 그대로 주위의 추위와 더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외부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는 독충, 거머리 등등 해충으로부터의 보호를 말합니다. 원시인들은 사냥을 할 때 여러 가지 방향으로 위험해 쳐 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의 뼈, 가죽 식물의 잎을 사용하여서 신체를 보호했습니다. 짚으로 된 스커트를 입으므로 신체를 보호하기도 하고 일본의 아아누족은 바지 속으로 거머리, 벌레 등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통이 좁은 바지를 입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사회가 발달하고 역할이 세분화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패션이 발달하였는데요. 그 안에서의 패션이 한 사회 안에 공존하게 되었습니다. 소방복, 경찰복, 우주복, 군복 및 중세시대의 갑옷 등이 직업에 따라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옷을 착용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옷을 입음으로써 심리적으로도 보호를 받기 위해서 입고 싶어 합니다. 의복(옷)은 자연환경이나 사회환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욕구에서 입는 것입니다. 옷은 심리적인 압박에서 벗어나거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심리적인 보호에서 의복을 입는 것은 나중에 사회의 풍속과 관습의 일부로써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심리적 보호를 위해서 입을 때에 3가지 이유인 신분의 표시, 종교적 욕구(미신)의 표시, 각종 의식의 표시가 있습니다.

 신분의 표시로 옷을 입는다는 것은 자신의 소속이나 지위 능력 등을 과시하기 위해서 입는 것입니다. 개인의 지위뿐만 아니라  집단을 표시하기 위해서 입기도 합니다. 원시시대로 돌아가서 바라본다면 동물의 가족, 뼈 이빨 등을 통해 신체를 꾸밈으로서 자신의 힘과 능력, 용맹함, 용기를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현대로 돌아와서 바라본다면 군인들이 입는 군복, 경찰복, 반 단체복 등등이 있습니다.

 종교적 욕구(미신)로 옷을 입는다는 것은 이 옷을 입으므로 인해서 주위의 귀신(마귀)에게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입는 것입니다. 중세시대에서는 종교적인 옷을 입으면 악마를 물리치는 부적과도 같다는 생각에 입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의복을 입으면서 사람들은 심리적인 보호를 받았습니다.

 각종 의식의 표시로 옷을 입는다는 것은 출생, 청소년이 성인의 나이가 되었을 때 입는 옷, 결혼, 장례식 등에서 입는 것입니다. 각종 의식에 알맞은 옷을 입으므로 인해서 의식에서의 슬픔, 기쁨, 행복, 위엄 등을 표현합니다. 이렇게 감정을 표현함으로써 서로 간의 공감을 형성하고 감정을 느끼며 심리적인 안정을 얻습니다.

두 번째, 정숙성 이론과 비정 숙성 이론

 정숙성 이론: 정숙성 이론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의 몸을 노출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다. 창피한 것이다.라는 생각에 옷은 신체를 가리기 위해서 입는다라는 것이 정숙성 이론입니다. 정숙성의 기준은 각 나라마다 다르고 문화마다 다르며, 시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어본다면 근현대에서는 미니스커트를 규제하였지만, 현대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를 본다면 정숙성이라는 것은 관습에 대한 것이지 본능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비정 숙성 이론: 비정 숙성 이론이라는 것은 옷은 신체를 가리기 위해서 입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입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비키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옷을 유혹 물로 사용하면서 신체 부위를 가려서 그 신체부위를 오히려 더 주의를 끌게 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옷의 기능은 신체를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기 위해서 입는다는 것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세 번째 장식이론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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