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배달하고 상품을 운송 조회를 해보면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과정을 걸쳐서 온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택배 배송에 대한 용어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택배 배송 과정
택배의 배송과정은 정말 간단하게 이루어집니다. 택배는 잡화 처리를 한 후에 간선하자, 간선 상차, 간선 하차, 배달 출발, 배달완료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각 택배마다 다른 방식의 과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택배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 잡화 처리 > 간선하자 > 간선 상차 > 배달 출발 > 배달완료
택배 용어 정리
집화 처리
상품을 구입하면 판매자는 그 물품을 만들고 택배사로 넘기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가방을 샀다고 한다면 그 가방을 만드는 과정이 필요했을 것이고 다 만들고 나서는 소비자에게로 가기 위해 택배사에서 가방을 받는 과정입니다. 여기서, 미집화라고 뜰 수도 있는데 그 경우는 아직까지 택배사로 상품이 안 왔다는 뜻입니다.
간선 상차
상품을 인수받고 가야 할 배송 지역(터미널)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여기서 배송지역이라는 것은 소비자가 어디로 택배를 보내달라고 했던 주소지의 제일 근처의 지역을 의미합니다.
터미널 간선 상차
터미널(배송 지역)에서 상품의 분류 작업이 끝난 제품을 택배 트럭에 실은 것을 말합니다.
간선 하차
택배 트럭에서 상품을 내린 상태를 말합니다. 또는 배송지에 도착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터미널 간선하자
배송 지역인 터미널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배달 출발
배송지역에 상품이 도착하여서 그 상품 택배가 담당 택배 기사님께 전달된 후 주소지로 이동 중인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서는 배달 예정 시간이 뜹니다. 또한, 택배가 언제 정확하게 올지 궁금하다면 담당 택배 기사님께 연락할 수 있습니다.
오배송(오도착)
상품이 정확한 주소지가 아닌 다른 곳에 도착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오도착 한 지역에서 다른 주소지 지역으로 이동할 때에는 1~2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행남 포장
엄청 작은 상자를 의미하고, 비닐로 포장돼있는 택배들은 분실 위험성이 커서 행낭에 담아서 한꺼번에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택배 휴일과 주말
택배를 배송하고 난 후에 그 다음날이 휴일이거나 주말일 경우에는 택배는 어떻게 될까요?
CJ대한통운에 챗봇상담에 문의한 결과 "평일 (월~금)과 저녁은 방문이 가능합니다. 공휴일과 일요일은 택배사 휴무일로 방문이 불가하며, 관공서 나 학교 또는 토요일 근무가 없는 사무실인 경우 차주 월요일(영업일 기준)부터 계속해서 가능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즉, 휴일과 일요일은 택배사의 휴무일이라 방문이 불가능하며, 토요일인 경우에는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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